감사 글 드립니다.

3일전쯤 게시판을 보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제서야 보고 글 올립니다.

요사이 식당. 사슴농장. 전통주 부과세 그리고 주세 ㅅ준비하고 신고하느라 바빳답니다.

아니 그런일 말고도 일이 많아 바쁘고 요즘처럼 무더위가 밤에까지 더위가 지속되어 야간에 해야 될 일들을 제대로 못하고 더위에 지치기도 하다보니 고객님께서 주신 소중한 글도 이제서야 읽게되어 죄송하네요.

몸은 불편하셨지만 얼굴에는 별 부족함이 없이 평온한 모습이 지금도 그려진답니다. 결코 흔하지 많은 진지한 모습이 역시 마음까지 일치 되고 있으시다는것을 알겠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그때는 술한잔 대접하며 인생사 이야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 중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아는 사람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은 병을 미리 예방한 사람이다.

현자는 모든것에서 배우는 사람이며, 강자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며, 부자는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이시간에도 좀더 나은 행복과 내일을 위해서 환경이 바뀌지 않고서도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깨닳음의 경지에 정진하고 싶습니다.

더 불어 글을 읽는 동안에 그리고 쓰고있는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